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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 우리네 사람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봅니다.
두 발을 뿌리내리고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북한 동포들, 이땅을 지키기 위해 애썼던 선열들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두고두고 함께 가꾸고자 다짐합니다.

역사를 배우며 통일 의지를 키우다
노원 좋은벗들 김범회 2015.05.22 2176


언제 : 131()

어디서 : 노원 좋은벗들

무엇을 : 동북아 역사기행에서의 법륜스님 법문을 들었습니다

.: 역사를 알아야 하는 까닭이 궁금해서

누구와 : 12명의 활동가님 (손연우, 김미정, 김바다, 김미경, 박순천, 한은숙, 유지훈, 배재학, 이완재, 이미애, 송미정, 김범회)

법륜스님의 통일강연을 듣고 함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아래는 통일의병님들의 소감입니다.

첫 번째 통일의병: 기나긴 역사 속에서 형성된 열등의식과 (강자에게 굴복하는) 사대주의가 나의 무의식 속에 들어와 있었구나. 스님의 말씀처럼, 나의 뇌, 나의 혈액 속에 녹아 흐르고 있는 열등의식을 수행정을 통해 치유해 나가고 싶다.

두 번째 통일의병: 100일 기도 입재식에 참가하고, 요새 아침마다 기도를 하고 있어서 아침 시간이 많이 남아요. 그래서 왔어요. 부처님이 태어나신 나라는 부처님 당시에 멸망했잖아요. 그래도 부처님의 가르침은 지금껏 남아있다는 사실이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내 마음 속에 역사의식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요. 씨앗이 심어진 것 같아요.

세 번째 통일의병: 세계지도와 지구본 속의 우리나라는 작은 점처럼 작아요. 나 스스로도 우리를 변방의 작은 나라라고 생각해 왔어요. 그런데 오늘 스님말씀 들으며 , 우리가 하늘을 섬기는 민족이었구나. 우리가, 내가 중심이 될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니까 평소 짓눌려 있던 마음이 사라지고 시원해졌어요.

네 번째 통일의병: 어제 많이 먹어서 늦게 왔어요. 저녁에 과식하는 것이 안 고쳐져서 자책했는데, 오늘 스님 말씀 들으면서 오랜 세월 형성된 습관을 바꾸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차분하고 느긋한 마음이 되었어요.

다섯 번째 통일의병: 우리의 유전자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아픔, 억눌림, 열등 의식 등 부정적인 심리들이 전해져 내려온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여섯 번째 통일의병: 오랫동안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우리들에게 자긍심을 불어 넣어주시려는 스님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감사해요, 법륜스님.

일곱 번째 통일의병: 평소 역사에 거부감도 있고, 지루해 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오늘 스님으로부터 언어는 사라졌어도 자신들의 오랜 역사를 어려서부터 배우는 타 민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놀라웠어요. 평소 내 관심사 이외에는 마음을 닫아놓곤 해요. 통일도 그랬어요. 하지만 법륜스님 말씀처럼 이제는 모르면 묻고, 틀리면 고치고, 잘못하면 사과하면서 살 것입니다.

여덟 번째 통일의병: 옛날에 학교 다닐 때 감동적으로 들었던 <승공통일>이란 과목의 내용들이 사실이 아니었음을 나중에 여러 책을 접하면서 알게 된 적이 있어요. 바른 역사의식을 갖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홉 번째 통일의병: 강대국 아래에서 짓눌려서 살아왔다는 역사의식을 많이들 가지고 있는데 제대로 된 역사의식이 확립되어서 후대에 제대로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열 번째 통일의병: 우리들, , 우리 아이들의 열등의식. 통일이 되어야 그 열등의식이 사라질 것 같아요.

열한 번째 통일의병: 강동구 둔촌동에 살았는데 88올림픽 때 한 흑인 선수가 활짝 웃으며 하이하고 인사를 건네는데 얼굴이 빨개져서 동생하고 같이 도망쳤던 기억이 나요. 내 속에도 열등의식이 많은데 하루에도 몇 번씩 나를 가로막아요. 이 열등의식을 잘 요리해서 나를 당당하게 만드는 토대로 변신시키고 싶어요.

열 두번째 통일의병께서는 다음 일정이 있으셔서 먼저 일어나셨어요.

통일강연을 듣고 또 함께 소감을 나누고 나니 통일의 힘이 커지고, 131일 토요일 새벽 5시에는 통일염원 300배 정진을 함께 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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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역 근대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정읍역사기행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