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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호] 재중 해외대표부 일군들, 국내 일군들 기피 심해져
  461 2012.06.26 8895


재중 해외대표부 일군들이 북한에서 새로 임명돼 중국에 나오는 당, 정, 기관 일군들을 피하는 일이 심해지고 있다. 해외대표부 일군들은 이들을 접대하는 일이 국가 과제를 수행하는 것보다 더 피곤하다고 입을 모은다. 도착하면서부터 먹여주고 재워주는 일부터 귀국하는 길에 선물을 주는 일까지 줘야한다. 중앙당의 한 간부는“예전에는 나라에 충성하라는 식으로 교양을 했다면, 이제는 과제를 안 하면 가만히 안 두겠다고 협박하는 식이다. 사람들이 좋아할 리가 없다. 작년 9월까지 해외대표부 일군들의 교체가 완료됐고, 10월부터 국내 무역기관들에서 주요 몇몇 책임자만 남고 모두 교체됐다. 감옥에 가지 않으면 혁명화 받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대체로 새로 바뀌었다. 새로운 간부들이 중국에 나가다 보니, 해외대표부 일군들로선 일이 더 많아졌다. 중국 대방들을 새로 연결해줘야 하고, 물정을 잘 모르니 일일이 가르쳐줘야 하고, 기본적으로 먹고 마시고 돈 쓰는 것도 다 대야 하니까 아예 안 만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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