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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와 함께 남북국시대를 열었던 발해
잊혀진 역사, 그러나 혼과 생명이 살아있는 발해를 찾아갑니다.


영광탑과 비슷한 탑
지산 류동수 2007.08.14 5648


13차 역사기행에 참여하여 발해 유적지를 보았다. 영광탑도 그 중의 하나였다. 기행을 마치고 집에 오니 불교신문이 와 있었는데, 거기에 영광탑과 비슷한 모양의 탑 사진이 실려 있었다. 신라의 원측 스님을 기리는 탑(측사탑)이었다. 시안[西安] 흥교사에 있는 세 탑의 하나란다. 웹사이트를 훑어보니 현장 스님의 탑이 10미터(또는 23미터)의 5층 탑으로 가장 높고, 나머지 둘은 규기스님의 기사탑과 원측 스님의 측사탑으로 3층이라 한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현장 스님의 탑이 영광탑과 아주 흡사하다. 1층에 문을 단 감실이 있고 그 윗층에도 작은 감실이 있는 것이 영광탑과 흡사하다. 반면 측사탑은 키가 낮고 1층에 스님의 진흙상으로 모신 문달린 감실이 있을 뿐 그 윗층에는 작은 감실이 보이지 않는다. 원측 스님의 활동연대는 당 측천무후 때이니 7세기말 -8세기 초반이다. 그러나 측사탑은 12세기에 세워졌다고 한다. 서로 연관성은 없는지 모르겠다. 영광탑은 발해 전성기에 세워졌다고 하면 9세기경이 될 것이다. 이들 탑 사이에 연관성은 없는지 궁금하다.


 
삼장탑.(출처: http://myhome.shinbiro.com/)



측사탑(출처:www.buddhapia.com)













영광탑(출처: http://stone.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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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문화의 총체적인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