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상단으로 이동합니다.
HOME > 역사이야기 > 역사기행 > 발해

신라와 함께 남북국시대를 열었던 발해
잊혀진 역사, 그러나 혼과 생명이 살아있는 발해를 찾아갑니다.


발해의 유적- 정혜공주의 무덤과 육정산
좋은벗들 2007.01.30 6735


 

 정혜공주 무덤과 육정산

 

정혜공주 묘는 돈화시 육정산 발해왕실귀족무덤떼 제1 무덤구역의 중앙에 위치했다. 육정산 발해무덤떼는 돈화시에서 남쪽으로 약 5km 떨어진 강동향 승리촌 육정산 위에 있다. 이 무덤떼는 서쪽으로 약 800m의 거리를 두고 목단강에 임했고, 동쪽으로는 소황구하에 임했다. 지금 그 곳에는 육정산 저수지가 건설되었고 저수지 동쪽에는 유명한 정각사가 수축되었다.

육정산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면서 6개의 봉우리가 기복을 이루고 있으므로 육정산이라고 한다. 서쪽으로부터 두 번째 봉우리가 주봉인데 그 높이는 해발 603m이다. 주봉의 동남쪽에는 산갈림이 있다. 이 산갈림의 동서 양쪽에 남향을 한 오목한 평지가 두 곳이 있다. 여기에 무덤떼들이 분포되어 있다.

육정산 발해무덤떼는 두 개의 무덤구역으로 나뉜다. 산 서쪽 평지의 무덤구역을 제1 무덤 구역이라 하고 산 동쪽 평지의 무덤구역을 제2무덤 구역이라고 부른다. 제1무덤 구역에는 30여기의 무덤이 산기슭으로부터 산중턱에 이르기까지 분포되어 있다. 이 가운데 진릉(珍陵)과 정혜공주묘가 있다.

 

 

  정혜공주묘는 북으로 육정산 주봉을 등지고 남으로 활짝 트인 광활한 목단강 충적평원을 바라보고 있다. 강 서쪽 연안에 옛 사원유지가 있고 서남으로 14리 되는 곳에 성산자산성이 있다. 성산자산성은 발해초기 대조영이 진국을 세운 동모산산성이다. 남으로 6리 되는 곳 목단강 동쪽 연안에 영승유지가 있는데 이 곳에서 발해 초기의 건축 유적과 거주 유지들이 많이 발굴되었다.








 

목록
쓰기  수정  삭제
발해의 유적-24개석
발해의 유적-7공교